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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꼬리표를 붙이든....

by 一切維心造 2006. 9. 13.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꼬리표를 붙이든

흥분하지 말고 그것을 당연할 일로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괴물, 별종, 외톨이, 반항아 등 어떻게 불려도 아무렇지 않다는 걸 보여주면

그 꼬리표들은 무용지물이 되어 결국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이들 꼬리표에

죄책감을 느낀다거나 흥분한다거나 혹은 꼬리표가 자기에게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면 그 행동을 강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          웨인 다이어, 자유롭게 중에서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他人의 評을 의식하며 살고 있는 지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면

온 신경이 거기에 쏠립니다.

그리곤 거기에 매달려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입증하려고 갖은 노력을 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나의 본 모습을 알기는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