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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비교는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by 一切維心造 2006. 8. 4.

비교는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우리 자신과 타인을 비교한다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우리가 누구든, 무엇을 소유하고 있든, 무엇을 할 수 있든,

우리는 항상 한두 가지 면에서 다른 사람보다 부족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은 잘생기지 않았고,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은 몸매가 좋지 않으며,

가장 몸매가 좋은 사람은 아내가 미인이 아니고,

아내가 미인인 사람은 노벨상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적은 노력을 들여 재빨리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며 절망의 나락으로 내려갑니다. 이런 자기 파괴적인 비교는 반드시 다른 사람이 대상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자신을 과거나 미래와 비교하는 것도 마찬가지 결과를 낳습니다.

오늘 자신의 모습을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과거의 모습과 비교하거나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여기는 데서 행복은 찾아옵니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 인생 수업 중에서

 

 

내가 가진 것은 늘 남보다 적고

내가 잘하는 것은 늘 남이 더 잘하며

내가 하려고 마음먹으면 늘 남이 먼저 했다

 

나는 비교를 하는 순간

늘 더 작아만 질 뿐이다.

 

내가 가진 장점이 있음에도

늘 열등감에 시달려야 했다

그것이 가져다 준 것은 아무것도 없고

상황은 변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자신감만 없어졌을 뿐이고

예전에는 잘 했던 것도 곧잘 실수를 한다.

 

비교하지 않으면

내가 가진 장점능력으로 능히 극복할 수 있는 것도

비교하는 순간 위축되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결국 나 자신 스스로 내가 쓸모 없음

인정하는 셈이 된다.

 

나는 인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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