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일사이의 의미 찾기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불평을 멈추는 것이다. 솔직히 일을 하면서 불평거리를 찾는
것은 즐거울 수 있다. 실제로 불평할 만한 무언가나 누군가가 있으면 더욱 즐겁다. 종종 불평을 함으로써 의미를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순간적으로 즐거울지 몰라도 결국은 자신의 경험을 훼손한다.
자신이 하는 일 그리고 일과의 관계에서 의미를 앗아간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언제 왜 불평을 하는지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잠시 동안의 자기 위안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일을 부정적으로 정의하는 습관이 든 것인가?
불평이 습관이 되면 무의미가 습관이 된다. 오래지 않아 너무 깊이 불평에 빠져서 일을
풍요로운 삶의 일부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기회를 놓치게 된다.
정수기 옆이나 사무실에 모여 일이 하기 싫다고 불평하고 투덜거리면 잠시 동지애를 느낄지는 모르지만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위한 의미를 찾을 수 없다. 일이 재미없고 보람도 없다는 생각은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능력을 크게
저하시킨다.
일에서 의미를 잃으면 활력을 잃는다.
일의 활력을 잃으면 생각의 포로가 될 수밖에 없다.
-
알렉스 파타코스 著, 의미있게 산다는 것 중에서 –
우리에게 완전한 만족이 있을까?
승진하면
돈을 많이 벌면
아니
우리가 가지고 싶어하는 것 모든 것을 다 가지면
불평이 없을 까???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은 반대의견을 들을 때 성장하는 법입니다 (0) | 2006.07.20 |
---|---|
잘해야 한다는 불안과 초조함이 낳는 것 (0) | 2006.07.07 |
당신이 없어도 세상은 돌아간다 (0) | 2006.06.26 |
생태탕 (0) | 2006.04.27 |
인사이동 (0) | 2006.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