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感情의 노예 奴隸가 되 버리면
스스로 그것을 극복克復하지 못하고
감정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할 때
그 독은 깊게 자신의 폐부肺腑를 찌르고
그 향기 香氣는 다른 사람에게
전이轉移되어 모두에게 상처傷處를 준다
감정을 제대로
다룰 수 없는 사람은
언제나 빈틈이 있어 쉽게 다룰 수 있다
나는 누구인가?
어떤 류 類의 사람인가
감정을 control할 수 있는 가
아니면
감정의 노예로
늘 매어 사는가?
이성이 마비된 상태에서는
판단이 흐리고
말은 제 멋대로 살아
날기도 하고
칼을 품기도 한다
이성을 갖고
냉철하게
상황狀況에 집착 執着하지 말고
관조觀照할 수 있는
어디에서 든
여유를 가져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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