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이라도 즐겁게 살아본 적이 있는가?
늘 앞만보고 사느라
가정에서는
생활하느라
직장다닐때는
생존경쟁하느라
통틀어
'먹고 사느라'
바빠서
나는 어디에도 없었지
무슨 회사의
누구
어떤 직책으로 불리웠지
그렇게 앞만보고 살아온 세월
내가 진짜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전혀 모른다는 것'
그것을 인지한 순간
참
....
그러고보니
어렸을때
하루종일 동네에서 친구들과 놀던때가 즐거운 시절이었다.
어떤 가식도 없고
아무 생각없이
그저 '노는 것'에만 집중한 시간
어머니가 식사때가 되었다고
동네방네 내 이름을 부를때까지
놀고 놀았다.
지금은
그때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고
더 많이 할 수 있는데...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모르니
한 번이라도
즐겁게 살아보세...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에
온 정신을 다 쏟아붓는
그런 시간을
더 늦기전에 찾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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