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생활

현실에서 터득한 두 가지 교훈

by 一切維心造 2019. 2. 14.









현실에서 터득한 가지 교훈


 


우리는 가혹한 현실에서 두 가지 교훈을 터득한다.


먼저 너는 그것을 만질 수도, 가질 수도 없어!라는 말에서 자제를 배운다.

두 번째로, 너 혼자 그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어!라는 말에서 나눔을 배운다.


우리는 얼마나 가지면 충분하지?라는 질문에 선뜻 얼마라고 대답하지 못한다.

더 많이만 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좀 더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수많은 사람을 알고 있다.

당신도 분명히 이런 사람들을 알고 있을 것이다.

더 많이 가지려고 기를 쓰는 사이에,

자신들의 삶은 파괴되고, 다른 사람의 삶에도 해를 입힌다.

 


-         할 어반, 인생을 바꿔줄 선택 중에서


 


 

언제쯤이면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 수 있을 것인가?


물질적인 것은 늘어도

마음은 늘 채워지지 않은 욕망으로 부족하기만 하다.


물질은 막상 손에 쥐면 그 때부터 이미 조금씩 자신과 이별을 한다.

갖기 전에 가졌던 즐거움도 반감되고

그것이 갖는 특별한 의미도 퇴색된다.


그럼에도 물질을 더 갖기 위해

손에쥘려고 노력한다.


잡히지 않는 그 욕망을.


 


'직장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와 내가 다른 점은  (0) 2019.02.19
인생이라는 자루  (0) 2019.02.16
인간관계는 공짜로 누릴 수 있는 게 아니다.  (0) 2019.02.12
어려움에 대처하는 자세  (0) 2019.02.10
쾌락 자체는 순간적이다.  (0) 201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