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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퇴직...The last letter!!

by 一切維心造 2018. 12. 18.






 


The last letter!

 


퇴직退職에 대해 작가 헤밍웨이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퇴직이란 말은 모든 말 중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단어다.

자발적으로 선택하든, 혹은 운명적으로 강요당해서든

퇴직한다는 것,

우리를 현재의 우리로 만들어주는 일을 포기抛棄한다는 것,

그것은 무덤 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그만큼 힘든다는 것이겠지요..

직장이라는 것이

단순히 돈을 버는 것만의 의미가 아닌



인생 그 자체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어찌되었건

시간이 되면 누구나 그 무대에서 물러나야 하고

자신이 주인공이었던 무대의 막幕이 내립니다.



열심히 주어진 배역配役을 잘 연기演技했던

그러지 못했던

아쉬움은 남아있습니다


너무 모든 걸 잘할려 하지 마시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세요



시간도

사람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무엇이 되었느냐보다

내가 한 일이

어떤 의미였고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는가?

생각하며 사신다면

무대의 조명이 꺼질 때

조금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지 않을까요?


동안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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