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대하여
내가 언급한 글에서
가장 많은 주제 중 하나가
아마도 ‘말’에 대한 것일 것이다.
그만큼 ‘말’이라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고
‘말’로 인한 폐해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단, 하루도 ‘말’을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우리네 인생
입안에서 ‘냄새’가 나도록 떠들어야
마치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 삶
그래서 삶 속에서
미움과 증오와 다툼이 끊기지 않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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