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힘겹고 때론 불공평하다...

 

삶은 힘겹고 때론 불공평하다.

 

삶은 힘겹고, 때론 불공평하다.

좋든 싫든 이것은 진리다.

현실은 가혹하지만, 그래도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를 남긴다.

삶이 우리를 힘겹게 할 때, 우리는 다음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불평하고 징징거리며 겁쟁이처럼 굴 것인가,

역경을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최대한 이용하는 용기를 낼 것인가

-          인생을 바꿔줄 선택, 할 어반 –

 

가끔

인생이 왜 이렇게 불공평할까?

원망도 해본다.

그렇다.

인생은 결코 공평할 수 없다.

그런데 이것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다.

남보다 승진이 늦었을 때

다른 사람에게는 왜 기회가 그렇게 많이 오는데

나에게는 더디 올까 생각하고

남보다 덜 가졌을 때

다른 사람은 왜 하는 일마다 그렇게 잘되고

사는 집마다 팍팍 올라가는데

나는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고

집을 사면 바로 떨어진다.

이것이 인생이다.

神이나 직장상사나 건설교통부가 나에게 기회를 주거나

돈을 많이 벌게 해주거나

승진을 시켜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만

깨닫게 된다면

조금 덜 불편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