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사는 흐름을 따라가면 큰 병고가 없습니다.
세상 사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지 않아도 될 것은 보지 말고,
듣지 않아도 될 것은 듣지 말고,
먹지 않아도 될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또 입지 않아도 될 시시한 것은 입지 마십시오.
옷이나 가구, 만나는 친구, 전화통화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찮은 것들에 에너지를 소모하지 마십시오.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 법정
우리가 病痛을 앓는 것은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굳이 가고
듣지 말아야 할 것을 굳이 듣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골라서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만족하지 못하고
필요하지도 않은 것을
‘체면’이나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소비합니다.
이미 충분히 갖고 있음에도
더 갖지 못함을
이미 충분히 누리고 있음에도
더 누리지 못함을
안타까워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마음이
마음의 病痛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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