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에 통달한 사람이 평화로운 경지에 이르러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
유능하고 정직하고 말씨는 상냥하고 부드러우며
잘난 체하지 말아야 한다.
만족할 줄 알고 많은 것을 구하지 않고
잡일을 줄이고 생활을 간소하게 한다.
또 모든 감각이 안정되고 지혜로워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으며
남의 집에 가서도 욕심을 내지 않는다.
- 자비경
- 一期一會 중에서, 법정 –
만족할 줄 아는 삶은
평화롭습니다.
스스로 가진 것에 만족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에 만족하며 살면
부끄럽거나
창피하지 않습니다.
욕심이 없으니
貪하는 마음이 없을 것이고
貪하는 마음이 없으니
눈이 바를 것이고
눈이 바르니 생각이 바를 것이며
행동 또한 도를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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