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아직 하고 싶은 게 있다는 것은
꿈이 살아있다는 증거이며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청신호다.
아예 꿈이 없어진다면 희망 자체가 꺼진다.
희망이 발동하지 않으면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어떠한 행동도 굼떠질 수밖에 없다.
- 도시읽는 CEO 김진애 -
나이가 들면서
하고 싶은 게 뭐가 있나?
생각해보면 딱히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다.
젊었을 때는
그런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그냥 열심히 하는 것 그 자체가 살아있다는 증거다.
그런데
열정도 없고
희망도 없이 그저 그런 하루 하루를 보낸다면
그것도 살아있다는 의미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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