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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할 수 없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

by 一切維心造 2009. 7. 19.

 

 

 

능력이란 다름아닌 마음의 상태라는 점을 가르쳐주고 있다.

얼마만큼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스스로가 얼마만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

할 수 없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다.

 

-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3,  컬린 터너 -

 

 

가장 쉬운 것이 포기이다.

포기하기가 가장 쉽다.

포기해버리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포기하는 순간 자기합리화라는 겉옷이 입혀진다.

이제부터는 왜 포기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

이세상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논리를 갖을 것이다.

포기하지 않으면

우선 그런 논리가 필요없다.

자기합리화도 필요없다.

우선 앞을 보고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뒤를 돌아보거나

후회하거나

자책할 시간이 없다.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희망

기대감

열정이 늘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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