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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하지마!, 하면 안 돼라는 말이 남긴 것

by 一切維心造 2009. 5. 14.

 

 

 

당신은 무서움을 모르고 거칠 것 없는 존재로 태어났다.

아이 적에 당신의 좌우명은 나는 할 수 있다 또는 나는 할 필요가 없다였다.

그러나 조심해 안 돼 라는 말을 듣고 자라면서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해야만 한다로 바뀌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자면 바로 실패와 거부에 대한 두려움이다.

 

-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3 중에서,  컬린 터너

 

 

 

처음 자유스런 움직임을 제한하는 말이

아마도

~ 하지마

~ 하면 안 돼 라는 말일 것이다.

이제까지 제한이 없었던 사고에

처음으로 제한이 심어진다.

이에 따라 실패와 두려움이 자리잡게 되고 행동을 억제한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에서

할 수 없음을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조건화된 인생을 살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