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무서움을 모르고 거칠 것 없는 존재로 태어났다.
아이 적에 당신의 좌우명은 “나는 할 수 있다” 또는 “나는 할 필요가 없다”였다.
그러나 “조심해” “안 돼” 라는 말을 듣고 자라면서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해야만 한다”로 바뀌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자면 바로 실패와 거부에 대한 두려움이다.
-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3 중에서, 컬린 터너
처음 자유스런 움직임을 제한하는 말이
아마도
“~ 하지마”
“~ 하면 안 돼” 라는 말일 것이다.
이제까지 제한이 없었던 사고에
처음으로 제한이 심어진다.
이에 따라 실패와 두려움이 자리잡게 되고 행동을 억제한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에서
할 수 없음을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조건화된 인생을 살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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