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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세상의 유행을 쫓다 보면 한이 없다.

by 一切維心造 2008. 5. 10.

세상의 유행을 따르는 사람들은 빨리 시든다.

세상의 유행을 쫓다 보면 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기 중심을 지니고 사는 사람들은 항상 새롭다.

그것은 영원한 것이고 중심이 잡혀 있기 때문에 그렇다.

 

 -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법정스님

 

 

중심을 잡는다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음을

인생은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다

이제 중심을 잡았다 생각되면 갈때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귀가 얇고

보는 게 하도 많아서

이리 휩쓸리다

혹은 저쪽으로 다가가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시간이 지나가고

결국 남는 것은 별로 없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왜 그쪽으로 갔는지에 대해 별 생각없이

휩쓸렸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