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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상대성의 원리

by 一切維心造 2008. 4. 27.

상대성의 원리를 처음 발견한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뜨거운 난로 위에서의 일 분은 한 시간처럼 느껴지지만

미인과의 한 시간은 일 분처럼 느껴진다.

 

그것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에서 상대성의 원리를

다음과 같이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다.

나보다 더 늦게 운전하는 놈은 바보고

나보다 더 빨리 운전하는 놈은 미친놈이다.

다른 사람의 잘못은 죄지만

내 잘못은 인생 실험이다.

남이 하는 기침은 의도적인 것이지만

내가 하는 기침은 어쩔 수 없는 생리 현상이다.

남이 뜻을 꺾지 않는 것은 고집불통이기 때문이고

내가 뜻을 꺾지 않는 것은 강직하기 때문이다.

내가 받는 비판은 파괴적이고

내가 하는 비판은 건설적이다.

 

-        막시무스,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중에서

 

 

인간은 기본적으로 利己的인 因子를 타고 태어났다.

모든 것이 내 중심이고

사고판단의 근거도 나로부터 시작한다.

타인을 배려하라고 한다.

이렇게 각박하고 건조한 세상을 잘 건너려면

易地思之의 마음자세로 살라한다.

하지만 어쩌랴.

모든 것에서 는 빠져있고

다른 사람은 그 기준에 부합되기를 바라는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