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은 타인만이 볼 수 있다.
얼굴뿐 아니라 내 전체적인 모습도 타인이 더 잘 볼 수 있다.
거울로 보는 내 뒷모습이 전부는 아니다.
내 결점도 마찬가지로 나보다는 타인의 눈에 더 잘 띄게 마련이다.
아무리 노심초사하며 감추려고 해도 소용없다.
그러므로 스스로에게 결점을 허용하라.
결점이 있으면 고쳐나가면 된다고 유연하게 마음을 가져라.
- 양창순, 마인드 포스 중에서 –
거울을 통해 바라본 내 얼굴이
다른 사람이 본 내 얼굴과 같을까?
나는 스스로를 좋게 보고
당연한 모습으로 받아들이지만
다른 사람도 역시 그럴까???
내 얼굴을 아무리 잘 보이려해도
나 자신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어떤 모습으로 상대방에게 비춰질지는
내 평소의 언행이
평소의 표정이 결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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