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하찮은 일로 일년 내내 바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무엇이 중요한 일이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 일인지를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막상 중요한 일에 소비해야 할 시간과 노력을 사소한 일에 쏟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은 누구와 만나서 이야기할 때도 상대방의 옷차림에만 마음을 빼앗겨, 정작 상대방의 인격을 보지 않는다.
- 아들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47가지 인생독본, 필립 체스터필드 -
대개 바쁘다고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 무언가를 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들에게서는 언제 어디서든지 동일한 대답을 들을 수 있다.
‘바쁘다’
무엇을 위해 바쁜지는 잘 모르겠다.
바쁜 것이 좋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한 가지
그들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묻고 싶었다.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살고 싶은 삶의 방식 (0) | 2008.04.11 |
---|---|
나는 어떤 성격을 가졌는가? (0) | 2008.04.08 |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 (0) | 2008.04.06 |
어떻게 살 것인가? (0) | 2008.04.04 |
인생이란 만만한 게 아니다. (0) | 2008.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