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신을 위해 살지 않으면
누가 나를 위해 살아줄 것인가?
내가 나만을 위해서 살아간다면
나는 또 누구인가?
그리고 지금 바르게 살지 않는다면 언제 그렇게 살겠는가?
- 탈무드 –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누구를 위해서 살아온 것이 아니라
‘나 자신’
‘내 가족’
‘내 직장’을 위해 살아온 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자신 스스로를 위해 살아온 것이 아닐까?
세월이 지나
돌아갈 때가 되었을 때도
이렇게 사는 삶이 정말 잘 사는 삶일까? 스스로에게 반문해보면
꼭 그렇지만 않은 것 같다.
물론 열심히 살았고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삶이었지만
그것뿐이다.
다른 사람을 위한 공간이나
배려는 정말 많지 않았다.
한 번 밖에 살 수 없는 이 인생을
어떻게 하면 잘 사는 삶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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