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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씨가 된다.

by 一切維心造 2007. 9. 18.

"말"을 늘려서 발음하면 '마알' 이됩니다.
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란 뜻이 됩니다.
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옵니다.
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험하게 쓰는 사람입니다.
 
말에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거나
"말이 씨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윤태익의<당신 안에 모든 답이 있다> 중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말’입니다.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도

‘말’입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말’입니다.

 

가장 먼저 배우고

가장 하기 쉬우면서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