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란.....
칼로 벤 상처는 치료해서
나을 수도 있고
독에는 해독제가 있지만,
말이란
사람 마음속에서 눈물로 얼룩지게 된다.
마치, 젖은 시멘트 위에 뿌려진 모래처럼
단단하게 박히게 된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근심하게 만들고
그 사람이 아무리 그 말의 부정성에
대해서 저항하려 해도 뿌리는 내려
마침내는 그 말을 믿게 만들고야 만다.
말로 인한 상처가 나버리는 것이다.
- 조지.클레비스의 "해뜨는 나라"중에서 -
단 하루도
말을 하지 않고 살 수 없는
우리네 인생
어떤 말을 하느냐에
인생이 좌우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많은 말 중
지금 무슨 말을 하시려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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