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가 있다.

“견디자! 지금만 참으면 더 나은 기회가 온다”

무엇 하나라도 제대로, 피땀 흘려 하는 사람에겐 길이 열린다

질투나 증오 같은 감정은 나를 깎아먹는 종양과 같다

 

우리네 인생은 말할 것도 없고,

사회나 나라에도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렇지만 진득하게, 정성을 다해 사는 사람에겐 돌고돌아서 반드시 기회가 온다.

한없이 불행만 계속될 것 같지만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이 좋은 시절도 찾아오는 것을 내 눈으로 지켜보았다.

 

그러니 한시절 나쁘다고

쉽게 좌절하거나 남을 증오하고 자기를 비하하지 말았으면 한다.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일이 안되고 형편이 좋지 않으면 사람들은 별의별 나쁜 생각을 다한다.

그런 생각들이 다 조리 있고 합당한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질투나 증오에서 비롯된 것이 대부분이다.

남을 욕하지 말고, 자신을 비하하지 말고,

어려운 때일수록 배우는 자세로 살아야 한다.

 

- 오카노 마사유키의 목숨걸고 일한다  서문 中에서 –

 

 

 

산을 오르다 보면 안다.

항상 오르막만 있는 것도

항상 내리막만 있는 것도 아님을…

 

인생 역시도 항상 내리막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항상 오르막만 있는 것도 아니다.

 

문제는 현재의 순간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있다.

현재의 순간을 비관하거나

너무 만족할 경우

발전이 없다.

 

현재의 나의 자세가

나의 일하는 태도가 미래를 결정짓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