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할까 두렵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클 때도 결정은 지연된다.
질 것을 두려워하는 한 결코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상기하자
두려움을 떨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 보는 것이다.
결정을 잘못 내릴 경우 닥치게 될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
아마 두려워하는 만큼 나쁘지는 않은 것이다.
어떤 일이 실패할 거라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일을 해본 후 안 된다는 사실을 확인한 사람밖에 없다.
살다 보면 안될 거라 말하는 사람은 수없이 많다.
그러나 막상 그 이유를 따져 보면 실제로 그 일은
제대로 겪어 보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드물다.
심지어 그 일은 시도조차 해보지 않은 사람도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직접 시도해 실패해 본 사람이 아닌 이상
안 된다고 말할 자격도 없고
또 그런 사람의 말을 믿을 필요도 없다.
실제 그렇습니다.
해보지 않고 지레짐작으로
자신의 경험으로
안 된다고
될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먼저 안 된다고 판단하니
안됩니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해보지 않고 그 결과에 대해 갖는 두려움입니다.
해보지 않고는 아무도 그 결과를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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