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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는 버릇을 버려라.

by 一切維心造 2007. 5. 18.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는 버릇을 버려라
우리가 자신에게 던지는 중요한 질문들 중 하나는
"나 자신이 항상 ‘옳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행복하기를 원하는가?"
하는 것이다.  대개 이 두 가지는 서로 배타적이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많은 사람들이 타인에게 그들의 입장이나 진술 혹은  관점이 
틀리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 자신의 의무이며, 
자신이 충고했던 사람이 그것에 대하여 어떤 식으로든 감사하게 생각하거나, 
최소한 뭔가를 배울 것 이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틀린 생각이다!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라.
누군가의 지적을 받은 후,
자신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려는 상대방에게
"내가 틀리고, 당신이 옳다는 것을 알려 줘서 정말 고마워요. 
이제야 나는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정말이지 당신은 최고예요!" 하고 말한 적이 있는가?
 
아니면, 잘 아는 누군가에게 그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 주거나, 
그가 틀리고 자신이 옳다는 것을 입증했을 때,
그들이 감사하다고 말하거나 최소한 당신 생각에 동의한 적이 있는가?
 
물론 없을 것이다. 
사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지적에 따라
자신의 잘못을 고치는 것을 싫어한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이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중받고, 이해 받기를 원한다.
누군가가 자신의 말에 귀기울이기를 바라는 것은
인간이 지닌 가장 큰 욕망 중의 하나이다.
 
타인의 잘못을 지적하는 습관을 버려라.
이러한 습관을 고치는 것이 힘들 수도 있지만,
시도하고 실천할 만한 가치가 있다.
  
     - 리차드 칼슨 -
 
왜 우리의 눈은
자신의 치부는 보지 못하고
다른 이의 잘못은 그렇게 잘 보이는 가
?
우리의 입은
다른 사람이 안 된 것을 그렇게 달콤해 하는 가
?
우리의 귀는
다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그렇게 잘 들리는 가
 
?
우리의 눈과 입과 귀는
나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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