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오로지,
‘아니오’라고 하고 싶은데 ‘예’라고 말할 때만 발생한다.
당신은 사실 전혀 다른 어떤 것을 하기를 원하지만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거나 건성으로 맞추어 주려고 할 때, 오직 그럴 경우에 한해서만 ‘스트레스’를 받는다.
직장에서 당신의 상관에 대해서든,
침대에서 당신의 파트너에 대해서든 간에
‘아니오’라고 하고 싶은 데 ‘예’라고 말할 때,
바로 그 때가 문제인 것이다.
- 라인하르트 슈프렝어, 결정은 네 손에 달려 있다 중에서 –
얼마나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고
스스로 만들어낸 스트레스에 속박당하는가?
우리의 마음이 약해서?
아니면 그 동안 내려온 ‘관습’이나 보이지 않은 ‘규율’때문에
상대방이 마음아파할까봐…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이유들이 있을 것.
그러나 모든 것을 선택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이 스트레스를 만들었고
그 스트레스에 의해 나 자신이 힘들어한다.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르페 디엠 (0) | 2007.04.05 |
---|---|
내 속에 여러명의 내가 있다. (0) | 2007.04.03 |
타임 아웃 (0) | 2007.03.06 |
일곱 가지 치명적인 죄 (0) | 2007.03.04 |
일상은 쑈다. (0) | 2007.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