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이란 깊이 생각하는 사고의 기술입니다.
어른들을 위한 ‘타임아웃’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겁니다.
아이들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엄마들은 ‘타임아웃’을 선언하죠?(타임아웃,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3~5분 정도 혼자 있게 함으로써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벌칙) 성찰이란 마음을 느긋하게 하고 그 일에 대해서 한 걸음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는 과정입니다.
성찰을 하기 위해서 산꼭대기까지 올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조용히 생각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만 있으면 됩니다.
- 마이크 모리슨, 명함의 뒷면 중에서 –
‘타임아웃’
살면서 타임아웃을 적절하게 불렀다면
보다 매끄럽게 살 수 있었을 텐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버럭 화를 내고
상대방의 입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 채
내 입장에서 상대방을 재단하면서
사정없이 후려쳤었다.
‘타임아웃’
사람들과 부딪힐 때 적절하게 불렀다면
보다 덜 미워하고
시기하고
분노하지 않았을 텐데….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속에 여러명의 내가 있다. (0) | 2007.04.03 |
---|---|
스트레스 (0) | 2007.04.01 |
일곱 가지 치명적인 죄 (0) | 2007.03.04 |
일상은 쑈다. (0) | 2007.03.03 |
원인과 결과 (0) | 2007.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