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겨울바다....
한 번 같이 가보실까요?
물이 빠진 바닷가.
외로이 서있는 작은 배.
바람과
갈매기와
정적만.....
그리고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놀....
하루 중 가장 슬플때가
저녁놀을 보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저녁놀을 보며 퇴근하는 시간에는
그냥 서글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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