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배우자는 하나의 꽃이다.
남편이 아내를 잘 보살핀다면,
아내는 아름답게 피어날 것이다.
반대로 아내를 제대로 보살피지 않는다면 그녀는 시들어 버릴 것이다.
꽃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해, 우리는 아내의 진정한 모습을 이해해야 한다.
그녀가 얼마나 많은 물을 원하는지,
얼마나 많은 햇빛을 비춰야 하는지.
- 틱낫한, 마음을 멈추고 다만 바라보라 중에서 –
내가 아내를 존중하면
아내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중을 받을 것이다.
내가 아내를 무시하면
아이들도 아내를 무시할 것이고
아내는 서서히 죽어갈 것이다.
결국 좋은 아내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늘 있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아내를
너무나 당연시하는 ‘배짱 좋은’ 무심한 남편이 되지 말고
있는 사실 자체만으로
감사하는 그런 남편이 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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