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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배우자는 하나의 꽃이다.

by 一切維心造 2006. 11. 20.

우리의 배우자는 하나의 꽃이다.

남편이 아내를 잘 보살핀다면,

아내는 아름답게 피어날 것이다.

반대로 아내를 제대로 보살피지 않는다면 그녀는 시들어 버릴 것이다.

꽃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해, 우리는 아내의 진정한 모습을 이해해야 한다.

그녀가 얼마나 많은 물을 원하는지,

얼마나 많은 햇빛을 비춰야 하는지.

 

-          틱낫한, 마음을 멈추고 다만 바라보라 중에서

 

 

 

내가 아내를 존중하면

아내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중을 받을 것이다.

내가 아내를 무시하면

아이들도 아내를 무시할 것이고

아내는 서서히 죽어갈 것이다.

 

결국 좋은 아내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늘 있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아내를

너무나 당연시하는 배짱 좋은 무심한 남편이 되지 말고

있는 사실 자체만으로

감사하는 그런 남편이 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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