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그날이구려,
31년이란 세월을 어떤 남자도 느껴보지 못한 행복한 시간이 되게 해 준 바로 그 날…
당신이 없다면
난 내가 아니오,
내게 당신은 생명 그 자체요.
당신이 없으면
당신이 내게 올 때까지 난 기다릴 뿐이오
그래야 다시 살아갈 수 있을 테니까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며 31년이란 행복한 세월에 감사하오…
당신을 사랑해요.
-레이건 대통령이 결혼기념일에 낸시여사에게 보낸 편지 중-
아내!
가장 가까운 사이이면서
어떤 때는 너무 먼 사이
그래서 ‘無寸’이라 했던가?
늘 항상 있다는 생각에
늘 소홀했던 사람
부르면 언제나 달려오고
내 의견에 항상 동의해주고
힘들 때 곁에서 힘을 주던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아내였습니다.
살면서 가장 많이 상처를 주었고
가끔은 구박도 하고 때로는 무시도 했던
그 사람이 바로 아내였습니다.
아내는
그림자와 같아
늘 함께 있으면서도 티를 내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스폰지 같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아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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