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러벅8 되는 대로 마구 쏜 화살도 생각하지 못한 과녁에 맞는다... 되는 대로 마구 쏜 화살도 생각하지 못한 과녁에 맞는다... 어떤 말은 반짝이는 햇살과도 같고 어떤 말은 가시 돋친 화살이나 독사의 이빨과도 같다. 심한 말들이 그렇게 깊이 상처를 낼 수 있다면 친절한 말은 얼마나 큰 기쁨을 줄 수 있겠는가. 되는 대로 마구 쏜 화살들도 궁수가 생각하.. 2019. 4. 21. 되는 대로 마구 쏜 화살도 생각하지 못한 과녁에 맞는다... 되는 대로 마구 쏜 화살도 생각하지 못한 과녁에 맞는다. 어떤 말은 반짝이는 햇살과도 같고 어떤 말은 가시 돋친 화살이나 독사의 이빨과도 같다. 심한 말들이 그렇게 깊이 상처를 낼 수 있다면 친절한 말은 얼마나 큰 기쁨을 줄 수 있겠는가. 되는 대로 마구 쏜 화살들도 궁수가 생각하.. 2018. 4. 2. 극단적으로 호의가 실린 고백은 믿지 않는 것이 좋다. 극단적으로 호의가 실린 고백은 믿지 않는 것이 좋다. 남자가 같은 남자에게 또 여자가 같은 여자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일은 거의 없지 않은가.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을 맹세하고 약속할 때는 그의 말에 무게를 두지 말라. 그 말이 거짓은 아니라 해도 분명 말이 앞선 것일 테고 당.. 2008. 4. 1. 누가 우리를 처벌하는가? 우리는 죄를 처벌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누가 우리를 처벌하는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처벌한다. 이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질서가 잡혀 있으며 선은 기쁨을, 악은 슬픔을 불러온다. 죄를 짓고도 고통 받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려는 시도다. 죄가 용서된다고 해서 벌을 받지 않.. 2008. 3.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