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9 사람은 자신의 문제만큼은 양보하지 않는다. 더는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될 때도 나눠라.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잔액이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 2007. 8. 1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