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2 태만怠慢한 사람 태만怠慢한 사람 태만한 사람은, 일을 끝까지 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조금만 어렵거나 까다로우면 (사실은 성취하거나 체득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다소의 어려움이나 귀찮음이 따르게 마련인데) 곧 좌절하고 목적을 달성하기 직전에 체념하여, 결과적으로 표면적인 것에 불과한 지식을 얻는 것으로 만족해버린다. 이런 사람은 웬만큼 어려운 일이 닥치게 되면 지레 겁부터 먹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또 ‘나는 할 수 없다’고 말한다. - 아들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47가지 인생독본, 필립 체스터필드 - ----------------------------------------------------------------------------------- 늘 해오던 방식을 고집하는 사람들에게서 보는 대표적인 .. 2021. 2. 5. 도태 도태 공부가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 것이 많은지를 절감하게 된다 또한 세상에는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고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으며 또 세상이 얼마나 빠르게 변해가는지를 느끼게 한다. 공부를 하지 .. 2007.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