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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20

탓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고로 ‘탓’을 많이 합니다. 남 탓, 세상 탓, 조상 탓, 하다못해 날씨 탓도 숱하게 합니다. 특히 문제가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하면 ‘탓’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한때는 하도 남 탓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것을 뒤집어서 ‘내 탓이오’ 하는 운동까지 생.. 2017. 9. 5.
어느 누구도 완벽할 수는 없다.. 우리를 심한 착각에 빠뜨리는 영향 중 대표적인 것은 우리 스스로의 경험이다. 물론 누구나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완벽할 수는 없으며 세상 돌아가는 법칙을 알고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우리가 학습과정에서 실수를 저지르고 실패를 경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시도.. 2009. 9. 19.
옳고 그름보다 더 중요한 것.. 옳고 그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명예를 높여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옳은 일입니다.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그 일로 상대방의 명예까지 실추시켰다면 비록 논쟁에서 이겼다고 해도 당신은 패배자일 뿐입니다. 논쟁에서 이겼지만 그 일로 적을 만든다면 손해 보는 거래가 아.. 2009. 7. 5.
내가 했어야 하는 것들인데.. 많은 사람들이 일생을 통해 ‘꼼수 쓰기’를 하려고 하며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운이 나쁘다고 핑계를 대거나 다른 사람을 탓한다. 하지만 결과가, 당신이 원하는 대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도 또 다른 선택을 함으로써 주도권을 유지 할 수 있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한다는 것은 분명히 실패할 위.. 2009.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