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된 친구는 우리의 그림자와도 같다.
태양 밑을 걸을 때는 우리 가까이에 있어 주지만,
우리가 그늘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떠나 버린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는 우리가 곤경에 처했을 때 우리와 함께해 준다.
옛 속담에도 있지 않은가?
번영 속에서는 친구가 우리를 알게 되고,
역경 속에서는 우리가 친구를 알게 된다고…
- 존 맥스웰, 신뢰의 법칙 중에서 –
살면서 많은 친구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친구는
잠시 얼굴만 알다가 헤어진 친구일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는 내가 어려울 때나, 잘 될 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하는 친구이다.
잘 될 때는 가까이 오지 않으나 늘 함께한다는 기분을 갖게 해주고
잘 풀리지 않을 때는 가까이 와서 위로해주는 친구이다.
우리가 착각하는 것은
잘될 때 곁에서 좋은 말과 좋은 음식, 그리고 함께한다는 생각을 잠시나마 갖게 해주는 사람을 진정한 친구로 여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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