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믿을 사람이라고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할 때,
그 사람이 하던 일에 실패해
좌절과 실의에 빠져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
그런 때야말로
사랑이 진정 필요한 것입니다.
진실로 그를 사랑한다면
그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겪었던 슬픔과
고통,
그 모든 것을 끌어안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이정하 著,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
내가 그러한 상황에서 헤어나지 못할
때
손을 내민 것은
아내였다.
그녀는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주었으며
그러한 상황에 빠진 나를 원망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진심으로 나를
격려해주었으며
다시는 똑 같은 실수를 하지 말라고
했다.
그녀는 늘 곁에서 나를
지탱해주는
나의 ‘同伴者’이다.
그녀 이름은
아내다…..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은 길이다 (0) | 2006.06.07 |
---|---|
삶의 무게가 느껴질 때 (0) | 2006.05.18 |
인생 (0) | 2006.05.07 |
행복이란 (0) | 2006.05.03 |
내가 누구인데!!! (0) | 2006.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