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은
길이다.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길
그自體다
마음이
모질고 팍팍하여 한 그루의 나무도
자라지
못한 길일수도 있다.
나도
人生의 어느 부분인가에
솔잎이
깔리고 주위에 꽃이 가득한
그런
부드럽고 포근한 길이고 싶다
돌
밖에 없는 길
한
그루의 나무도 없이 뜨거운 햇볕에
머리가
벗겨질 것 같은
황막한
길
파이고
강퍅한 길
그런
길이고 싶지는 않다
아름다운
나무 가득하고
옆으로
작은 시내 하나 흐르는
그런 길이었으면 한다. 언젠가 읽었던 책에서 생각나는 귀절입니다....
4박 5일간 중국 장가계를 다녀왔습니다.
낯선 곳을 여행하는 것은
우선
새로운 것을 경험한다는 점에서 즐겁습니다.
우리보다 삶의 질이 높은 곳에서는
그 나름대로의 배울 것이 있고
우리보다 삶의 질이 낮은 곳에서는
역시 그 나름대로의 향취가 있었습니다.
장가계 무릉원- 십리화랑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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