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불행을 느끼는 데에는
사실 자꾸만 남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
그리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진면목을 보지 못하고
자꾸만 남과 비교할 때,
불행이라는 좋지 않은 손님이
어느새 우리 곁을 찾아오는 것이지요...
- 이정하 著, 돌아가고 싶은 날의 풍경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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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은 너무도 간사하여
자신의 것을 보기보다는
남의 것을 보고
바로 판단한다.
아!
내것이 조금 크구나.
우리의 귀는 너무도 밝아
나의 말에는 귀담지 않고
남의 말에 더욱 가치를 둔다.
아!
그 사람이 이번에 차를 샀는 데
아주 좋은 것이라오...
우리의 입은 너무나도 싸서
나를 위한 말보다는
남을 탓하는 것에 익숙하다.
무엇이든지
자신의 탓보다는
남을 탓하는데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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