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얼마나 원칙중심적인 삶을
사는가?
우리가 서있는 이 곳에서
자주 線을 넘게된다
線 이쪽과 저쪽사이에서
갈등을 하다
가끔은 살짝 넘기도 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良識과
思考가 만들어낸 線에서
가끔은
그 線의 구분을 모호하게
생각하다
모르는 척
넘기도 한다.
내가 만들어 놓은 線을
넘는 것이
언뜻 쉬운 것 같지만
생각만큼 쉽지않다
어떤 규범보다
마음의 규범이
자신을 괴롭게 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불편보다
스스로의
마음이 느끼는 불편에
못견뎌하기 때문이다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이 내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아 주는 것은 아니다 (0) | 2006.02.13 |
---|---|
산다는 것 (0) | 2005.11.11 |
인생은 그런 것 - 그 두번째 (0) | 2005.10.19 |
인생은 그런 것 (0) | 2005.09.22 |
산다는 것 (0) | 2005.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