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이 최수종에게 질문을 던졌다.
최수종은 도경완이 “슬럼프가 있었느냐”라고 묻자
“사람이 세 가지를 잘 먹어야 한다고 한다.
좋은 환경의 공기,
좋은 음식,
마음이라고 한다.
우리가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표현을 하는데, 난 자신있게 슬럼프가 있었나라고 되묻고 싶다. 매사가 정말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나의 건배사는
늘 한결같다.
"잘 먹고 잘 살자"
잘 먹는다는 것은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해야
스스로 지키고
가정도 지키고
무슨 일을 하든 자신의 일도 야무지게 할 수 있는것이다.
잘 살자는 것은
화목한 가정
직장내에서는 자신의 역할을 잘 함으로써 '월급값'을 하는 사람
친구에게는 늘 그자리에서 한결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살다보면
늘 좋을 때만 있겠는가.
때로 가족이 힘들게 할 때도 있고
가족을 힘들게 할 때도 있을것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좌절한 순간도 있고
믿었던(?) 친구가 외면하는 순간도 있을 것이다.
그럴때
최수종씨 말처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어떤 시련도
고통도
어려움도
견딜 수 있는 마음의 '힘'이 생긴다.
감사하는 마음은
시련의 순간
고통의 순간
좌절의 순간 등
모든 것을 담아서
나를 넘어지게 한꺼번에 쏟아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일어설 수 있게
견딜 수 있을 만큼만 덜어서 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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