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야 한다는 불안과 초조함이 낳는 것

 

잘해야 한다는 불안과 초조함이 낳는 것

 

어떤 일에 몰두해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할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고 목표에서 점점 더 멀어지는 것처럼 느낀 적이 있는가?

다시 말해 한 발짝 앞으로 나서면 두 발짝 뒤로 물러서는 기분이 든 적이 있는가?

대개의 경우 과정보다 결과에 집착하면 오히려 성공적 결과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잘해야 한다’는 불안과 초조함이 잘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다.

뭔가에 대해 기대가 높을수록 그 일이 실제 달성되는 데서 멀어지고 성공적인 진행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          알렉스 파타코스 著, 의미 있게 산다는 것 중에서 –

 

 

이런 경우

우리는 제3자의 입장에서 점잖게 충고한다.

‘한 발짝 물러서

그래야 잘 보여.

집착하면 할수록 더 어려워져’

그러나

자신의 문제가 개입되면

우리는 동일한 상황에 놓여있는 자신을 보지 못한다.

그것이 인생이다.

자신의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는가?

그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