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생활

인생이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by 一切維心造 2019. 7. 10.









 


인생이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른 사람에 대해 질투나 부러움을 느낀다.


흔히 사람들은 자신의 현재 삶에 만족을 느끼기 위해서 자기보다 뒤떨어진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곤 한다.


주변의 사람들과 비교해서 자신이 더 낫다면 성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다.

적어도 자신은 그들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으니까.


우리는 세상을 모든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는 하나의 거대한 경기장이라고 생각한다.


일정 단계마다 승자와 패자가 갈리게 되고,

모두가 행복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실패하면 자신이 성공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고 여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실패가 곧 자신의 행운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다른 사람의 고통을 통해서 위안을 받으려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생각이다.


다른 사람이 한 발짝 물러난다고 해서 자신이 실제로 한걸음 나아가게 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란 한 순간의 안도감 외에 아무것도 없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내딛는 한 걸음이다.


인생이란 두 사람의 득실의 합계가 항상 제로 상태가 되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        데이비드 J. 리버만, 나에겐 분명 문제가 있다 중에서


 


 


 


한 걸음도 내딛지 않고

입으로만 이야기 해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의 삶을 살 뿐이고

나는 나의 삶을 사는 것이다.


잊지 말자.


내 인생을 만들어 가는 것은

나의 의지와

나의 행동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