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에 대해…
실수하지 않는 사람,
실패하지 않는 조직은 없는 법이다.
그런데 하나의 실수나 실패가 도미노처럼 대부분을 무너지게 하는 조직이 있고,
비교적 큰 실수도 금세 메워지는 조직이 있다.
그 차이는 실수나 실패가 있을 때 생기는 감정을 어떻게 분출하느냐에 달려 있다
때로는 실수나 실패가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경우라서 도저히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해가 안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면 안된다.
그런 생각을 하면 분노의 감정이 들끓게 되고,
필요 이상으로 화를 내게 된다.
평 직원이 화를 내도 분위기가 처져 일하기 힘들어지는 법인데,
리더가 화를 낸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잘 참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실수도 잘 하지요.
실수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참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발생한 사실을
부정하려 하면 할수록 화가 나거든요.
받아들이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해결책을 위해 도움이 됩니다.
‘답’을 내야 하는 순간에
화만 내거나
탓만하고 있으면
누가 문제를 해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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