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조심해야 할 것...
이 글은 최소 20년 이상 직장생활을 한 후 은퇴하거나
50대 이상인 분들이 공유할 만한 내용입니다..
제 자신 37년을 직장생활 하고
지금 재충전 중입니다만...
한 보름 정도 생활해 보니
다음 여섯가지 정도는 조심해야 겠다... 그래야 원만한 가정생활과
스스로 마음의 중심을 잡을 수 있겠다 싶어서
적어 보았습니다.
1. 아내의 말 경청하기
2. 그만 둔 회사이야기 혹은 회사 사람 이야기 禁止
3. 남의 시선에 너무 마음두지 말것
4. 조급해지지 말것
5.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
6. 금전은 생각하기 나름
하나 씩 내일 부터 살펴보기로 하지요...
제가 그만 둔 이후
동료 혹은 선.후배들로 부터 전화가 오거나
얼굴을 보면
첫번 째 질문이
- 목소리가 여전히 씩씩하다
- 얼굴이 좋다
이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물론 좋은 의미로 이야기 했겠지만
저는 오히려
왜
직장을 은퇴하면
- 목소리가 작아져야 하거나 힘이 없어야 하고
- 얼굴색이 좋지 않아야 하는지?
에 대해
의문을 갖습니다.
나이가 되어
자리를 물려주었을 뿐
잘 살았았을 텐데
마치
죄인罪人이나 된 것 처럼
경쟁競爭에서 밀려난 것 처럼
삶의 현장現場에서 물러난 것 처럼
그렇게 생각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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