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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상사의 어떤 점이 부하를 힘들게 할까?

by 一切維心造 2018. 8. 28.





 


상사의 어떤 점이 부하를 힘들게 할까?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깐깐한 상사, 지나치게 꼼꼼한 상사, 사사건건 간섭하는 상사, 무능한 상사….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힘든 경우는 감정 관리를 못하는 상사일 것이다

툭하면 분노를 터뜨리거나 부하 직원을 모욕하는 경우가 그렇다


그런 상사와 일하는 직원은 아침에 눈을 떠 회사를 간다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게

느껴진다


그 직원도 집에서는 아이들의 존경을 받는 아빠거나 엄마다

아이들이 회사에서 그런 취급을 받는 부모의 모습을 본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는가


그런데 문제는 그런 상사 노릇을 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 누구나 권력을 잡으면 그런 분노 조절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커진다



결국 이기는 힘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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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이 바뀌면 당연히 변할 수 밖에 없다.

오히려 바뀌지 않으면 이상한 법….

다만 감정관리가 잘 되느냐가 관건關鍵


사람인지라 감정관리가 생각보다 어렵다

어떤 문제에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팩트에 의한 올바른 지적이나, 지도는 오히려 권장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