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
그중 으뜸이 ‘바쁘다’다.
바쁘다는 변명은 사실이 아닐뿐더러 너무 게으르기까지 하다
좋은 삶의 첫 걸음은 ‘너무 바쁘다’는 말을 믿지 않는 것이다
전혀 안 그런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우리는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가장 많이 한다
너무 바빠서 어떤 일을 못하겠다는 말은 ‘그 일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니 나 자신에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다른 일을 하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얼마나 소중한 일들을 놓치고 살아가는지를....
그 소중한 일은 숙면일 수도 있고,
가족과의 대화일 수도 있고,
나 자신을 천천히 돌아보는 명상일 수도 있다.
물론 모두가 이런 일의 중요함을 안다
다만 너무 바빠서 이런 일을 할 시간이 없을 뿐이다.
나도 그랬다.
그래서 감히 조언한다.
소중한 일을 할 시간이 없다면, 반드시 그 일을 할 시간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은 쓰지 않는다고 해서 유예되거나 적립되지 않는다.
쓰이지 않은 시간은 소리 없이 사라질 뿐이다.
_ 데비 밀먼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팀 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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