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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바쁘다는 핑계...

by 一切維心造 2018. 7. 15.






 


바쁘다는 핑계



우리는 어떤 일을 할 수 없는 이유를 합리화하기 위해 수많은 변명을 찾아낸다

그중 으뜸이 바쁘다.


바쁘다는 변명은 사실이 아닐뿐더러 너무 게으르기까지 하다

좋은 삶의 첫 걸음은 너무 바쁘다는 말을 믿지 않는 것이다


전혀 안 그런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우리는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가장 많이 한다

너무 바빠서 어떤 일을 못하겠다는 말은 그 일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니 나 자신에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다른 일을 하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얼마나 소중한 일들을 놓치고 살아가는지를....

그 소중한 일은 숙면일 수도 있고,

가족과의 대화일 수도 있고,

나 자신을 천천히 돌아보는 명상일 수도 있다.


물론 모두가 이런 일의 중요함을 안다


다만 너무 바빠서 이런 일을 할 시간이 없을 뿐이다.

나도 그랬다.

그래서 감히 조언한다.


소중한 일을 할 시간이 없다면, 반드시 그 일을 할 시간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은 쓰지 않는다고 해서 유예되거나 적립되지 않는다.


쓰이지 않은 시간은 소리 없이 사라질 뿐이다.


                _ 데비 밀먼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팀 페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