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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누구도 완전하지 않다...

by 一切維心造 2018. 5. 26.






 


누구도 완전하지 않다.


우리 자신의 행동조차도


때에 따라서는 우리 힘으로 완전히 좌우할 수 없음을 알 때,

비로소 자기 용서容恕가 시작된다.


이 세상 누구도 완전하지 않다.


누구나 실수를 한다.

잘못 결정을 내릴 때도 있고,

틀린 정보를 믿고 행동하기도 한다.


인간이기 때문에 당신이나 나나

어떤 일에서는 실패하고

그로 인해 남에게 피해를 끼친다.



완벽하고자 하는 것은 실행 불가능한 규칙이다.

절대 남의 마음을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도 실현 불가능한 규칙이다.

항상 성공해야 한다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때,

자신을 좀더 쉽게 용서할 수 있다.


우리에겐 언제나 자신을 개선하고

주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여지가 있음을 잊지 않으면서 말이다.


 


-        프레드 러스킨 著, 나를 위한 용서, 그 아름다운 용서의 기술 중에서


 


 

대개

자신이 완벽完璧하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인생人生이 그만큼 피곤한 법이다.


모든 일에 다 관여하여야 하고

실수失手란 내 사전辭典에 없는 것이며

다른 사람 역시

나와 같아야 하기 때문이다.


!


얼마나 피곤한 인생인가?

모든 일에 다 관여해야 하며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하고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한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