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
사람이 함께 어울려 살기 위해서는 용서를 해야 한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항상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 마련이니까.
용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분위기를 정화시켜주며
상처 받고 또 상처 입히면서도
다시금 관계를 회복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당신이 누군가를 용서하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그 사람에게 묶여 있게 된다.
그러나 용서를 하는 순간, 자유로워질 수 있다.
동시에 용서는
내적으로 보다 강해지게 하고,
투명하며 편안하게 해준다.
- 안젤름 그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중에서 –
내 마음속에 있는 모든 화는
용서하지 않음으로써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될 것이고
나는 그것의 노예가 되어
그것이 발산하는 대로 움직일 것이다.
결코 내 자신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꼭두각시가 되어 얼굴이 벌개지고
숨이 벌렁거린 채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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