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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나는 할 수 없다...

by 一切維心造 2018. 3. 7.






나는 할 수 없다.




처음 운전을 배울 때를 생각해보자.

아마 극도의 긴장과 초조함으로 많은 실수를 저질렀을 것이다.

변덕스러운 운전으로 자신과 남들을 위험에 빠뜨렸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운전 지식과 기술을 갖추게 되면서 운전에 능숙해지고 자신감도 커진다.

지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차에 올라타고 아무런 두려움이나 걱정 없이 돌아다닌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목표 그 성취의 기술 중에서


 



운전을 배울 때,


정말 두려웠다.

그 당시에는 수동이라서 번화가에서 시동을 자꾸 꺼뜨리고

너무 긴장해서 도착지에 내릴 때는 허리가 아팠다.

경험하지 못한 일이고 집중해서 일께다.


지금의 모습은

운전하면서 핸드폰을 걸거나 받고,

음악을 듣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살펴보는 등

집중하지 않는다.

이미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해보면

하지 못할 것은 없다고 본다.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 할 수 없다고 계속해서 주입시키고 있는 精神때문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