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세일즈맨이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기 위해 고객을 방문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사람은 누구나 다 무언가를 팔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 꿈 혹은 관점 등을 팔고 있는 세일즈맨
- 윌리 엠브루스터
가장 下手는 자신이 무언가를 판다고 내세우는 사람이다.
무언가를 판다고 드러내니
스스로 초라해지고
스스로 작아진다.
세일즈란
세일즈인줄 모르게 자신을 상대에게 각인시키는 것이다.
대개는
팔려는 마음이 급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도 전에
자신의 의도를 드러내게 되고
백발백중 실패하게 된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어
상대방이 자발적으로 사게하는 것
그것이 세일즈의 귀재일 것이다.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동하라! 좀 부족하면 어떤가? (0) | 2009.04.24 |
---|---|
인생은 적당한 긴장과 스트레스, 예기치 못한 일의 조합 (0) | 2009.03.31 |
빨리 달리면 그만큼 죽음을 빨리 만날 뿐.. (0) | 2009.03.25 |
최경주의 인생의 모토 세 가지 (0) | 2009.03.21 |
인생에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0) | 2009.03.17 |